기사입력 2015.03.29 12:24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에이지아 이환희가 '출발 드림팀'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에서는 가수 리브하이 멤버 에이지아와 이환희가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체육돌로 거듭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브하이 멤버 에이지아는 슈퍼레이스 깃발잡기 게임을 통해 결승전에 진출, 이환희와 결승전에서 맞붙은 뒤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에이지아는 눈물을 흘리며 "꿈 꾸는 것 같다. 중학교 때부터 '출발 드림팀'에 나오고 싶었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리브하이는 2013년 미니앨범 '하쿠나 마타타'로 데뷔한 여성 4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이들은 오랜 무명 생활을 보내던 중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는 데 성공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리브하이 에이지아 ⓒ 에이지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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