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재현, 딸 조혜정에 설거지 시키고 '휴식'

 
▲ 아빠를 부탁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아빠를 부탁해' 조재현이 홀로 휴식을 취했다.
 

28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 2회에서는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현은 "설거지는 어떻게 하지"라고 묻는 딸 조혜정에게 "설거지는 네가"라는 말을 남기고 거실로 사라졌다.

조혜정은 홀로 고무장갑을 끼고 많은 설거지를 처리했고, 그시각 조재현은 쇼파에 누워 TV를 시청하며 휴식을 취했다. 이 순간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가 삽입돼 웃음을 안겼다.

이어 조재현은 산책을 가자는 조혜정에게 "아빠가 어제 과음을 해서 한 시간만 자야될 것 같다"며 양해를 구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빠를 부탁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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