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헨리와 예원의 모습은 다음 주에나 볼 수 있게 됐다.
28일 프로야구 개막전 중계로 방송이 늦어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헨리-예원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타지 않았다. 송재림-김소은의 시암리 입주기, 홍종현-공승연의 일본 여행기만 방송됐다.
'우결' 제작진은 지난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마지막 순서로 방송될 예정이던 헨리-예원의 이야기는 야구 중계로 인해 다음 주에 계속된다고 공지한 바 있다. 이에 헨리-예원은 예고편에만 등장했다.
다음 주 방송될 헨리와 예원의 에피소드는 언약식이었다. 예고편 속 두 사람은 부부 됨을 약속하며 각각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 언약식을 치러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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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헨리, 예원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