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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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핑크 "학창 시절, 정조 팬클럽 '뽀레버 탕평' 만들었다"

기사입력 2015.03.27 13:13 / 기사수정 2015.03.27 13:13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웹툰 작가 무적핑크(본명 변지민·26)가 학창 시절에 정조 팬클럽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무적핑크는 26일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 출연해 "고등학교 때 국사 선생님이 정조는 코가 작고 눈이 크며 얼굴이 갸름해 아이돌로 따지면 SM엔터테인먼트 얼굴이라고 말해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무적핑크는 "친구들끼리 '뽀레버 탕평'이라는 정조의 팬클럽을 만들었다"며 학생 때부터 역사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무적핑크는 최근 조선왕조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웹툰 '조선왕조실톡'으로 관심받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무적핑크 ⓒ JTBC '썰전'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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