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경호원' 곽희성, '하이드' 종영소감 "행복했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곽희성이 '하이드 지킬, 나'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곽희성은 26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구서진(현빈 분)을 든든하게 지키는 경호원 성석원 역으로 열연했다. 구서진에게 급박한 상황이 생길 때마다 번개 같이 등장해 존재감을 남겼다. 

곽희성은 소속사 래몽래인을 통해 “추운 겨울 시작한 촬영에 어느덧 성큼 봄이 올 때 마무리가 되었네요. 그간 석원의 삶을 살면서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고생하셨던 많은 분들과 드라마를 사랑해주셨던 시청자 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저 곽희성에게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훈훈한 종영소감을 남겼다.

사진 속 곽희성은 출중한 외모와 함께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이드 지킬, 나’의 후속작으로 ‘냄새를 보는 소녀’가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곽희성 ⓒ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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