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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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미려 "이국주 '으리' 캐릭터, 원래 내 것"

기사입력 2015.03.27 00:26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김미려가 이국주의 '김보성' 캐릭터가 원래 자신의 것이었다고 말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지영, 변정수, 이혜원, 이윤진, 김미려가 출연해 '워킹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미려는 "1년만에 예능 출연이다. 사실 활동을 접고 집에서 쉴 때는 정말 좋았다. 적성에 맞다고 생각했을 정도였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출산을 하고 TV를 보는데 동료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을 보니 욕심이 나더라"고 말했다.

특히 김미려는 이국주의 '김보성' 캐릭터를 언급하며 "원래 내 것이었다. 안영미가 제안을 했는데,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이후 이국주가 했는데, 정말 잘됐더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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