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지상파 드라마 데뷔하나…'맨도롱 또똣' 긍정적 검토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B1A4의 진영이 홍자매의 신작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

25일 진영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맨도롱 또똣' 시나리오를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맨도롱 또똣'은 홍자매의 신작으로 유연석과 강소라가 각각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으로 진영은 유연석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직원 역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수상한 그녀', tvN 드라마 '우와한 녀', 엠넷 뮤직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등을 통해 차곡차곡 필모그라피를 쌓아온 진영이 이번 '맨도롱 또똣' 출연을 확정지을 경우 첫 지상파 드라마 출연이 된다.

‘맨도롱 또똣’은 오는 5월 '앵그리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진영ⓒ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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