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 제의를 받았다.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강창민이 '밤을 걷는 선비'의 세자 역에 대한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밤을 걷는 선비'로 1년 4개월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하는 것은 물론 첫 사극 도전을 앞두고 있다. 그는 앞서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파라다이스 목장', 엠넷 '미미' 등으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밤을 걷는 선비'는 5월 방송되는 '맨도롱 또똣'의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최강창민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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