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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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측 "'부산행' 검토 중인 작품"…공유와 호흡 맞추나

기사입력 2015.03.24 17:3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최우식이 영화 '부산행' 출연을 검토중이다.

24일 최우식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우식이 '부산행' 출연을 놓고 검토중인 단계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부산행'은 부산행 KTX에 좀비 바이러스가 창궐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공유, 마동석, 정유미 등이 출연을 결정지은 상태다.

최우식은 이번 영화에서 KTX에 탄 야구부원으로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안소희는 야구부 매니저로 물망에 오르기도 했다. 

'부산행'은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4월 중순경 크랭크인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최우식ⓒ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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