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영암, 김한준 기자] 24일 오후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트랙오픈데이에 참석한 슈퍼 6000 클래스의 각 팀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다.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4월 12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8전에 걸쳐 진행된다.
8번의 경기 중 3번의 경기는 일본(1회)과 중국(2회)에서 개최되며, 7월에는 한·중·일 각 국의 모터스포츠 선수들이 모이는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예정되어 있어 명실상부 동아시아 대표 모터스포츠대회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한편, 2006년부터 시작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 챔피언십 경기로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인 슈퍼6000 클래스를 필두로 총 4개 클래스가 진행되는 대회이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