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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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무한도전' 10년, 바보·헐뜯는 연기만 늘었다"

기사입력 2015.03.24 11:54 / 기사수정 2015.03.24 11:55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무한도전'에서 바보 연기만 늘었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24일 방송된 KBS 쿨FM(89.1MHZ)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이날은 게스트 원모어찬스 박원과 KBS 이슬기 아나운서가 박명수와 함께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박명수는 자신이 출연중인 MBC '무한도전'을 언급하며 "10년동안 진행을 시켜주지 않아서 전혀 늘지 못했다. 정준화와 저는 바보 연기와 헐뜯는 것만 배웠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유재석은 10년동안 MC만 했다. 원래 잘하는 사람이었는데 더 잘 해졌다. 저와 정준하는 맨날 헐뜯는 연기만 한다"고 덧붙여 모두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박명수 ⓒ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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