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헨리, "버클리 음대 재학…전액 장학금 받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슈퍼주니어M 헨리가 버클리 음대 출신이라는 것이 알려졌다.

2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의외의 반전학벌 연예인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에 따르면 헨리는 영어부터 태국어까지 6개 국어를 구사했다. 이어 그는 음악으로 유명한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이었다.

헨리는 "어렸을 때 항상 집에 있었다. 6시간 동안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헨리가 SM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던 때 소속사의 양해를 구하고 버클리 음대에 입학해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고 전했다.

'명단공개 2015'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nsews.com

[사진 = 헨리 ⓒ tvN '명단공개 2015'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