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3 18:00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3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근황과 더불어 여전한 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뚜렷한 이목구비에 옅은 화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소영은 사색에 잠긴 채 설원을 바라보고 있거나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여전히 도도한 이미지를 선보이는 고소영의 최근 근황에 누리꾼들의 반가움도 더해졌다. 누리꾼들은 "고소영 여전히 예쁘구나", "저기가 어디지. 고소영 해외 나간 듯", "시간이 흘러도 미모는 영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2014년 1월 방송된 MBC 나눔 특집 다큐멘터리 '엄마의 꿈'에 출연해 미혼모들을 돕는 모습을 담았다. 그 해 2월 25일 둘째를 출산한 이후 별다른 방송 활동 없이 육아에 전념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소영 ⓒ 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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