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서프라이즈 서강준이 첫사랑의 로망다운 매력을 뽐냈다.
서강준의 화보와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 4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햇살 좋은 봄날 놀이공원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서강준은 디테일 포인트 재킷, 핑크 스트라이프 재켓 등과 함께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젠틀하지만 사랑스러운 소년 같은 그만의 매력을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함께 그의 이상형이나 연애관에 대해서도 털어 놓았다.
그는 "예전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학창 시절에 정말 인기가 많았다는 이야기는 작가 분이 재미를 위해 '좀 과장해도 되니 어필하라'는 말에 굉장히 과장한 것"이라며 "사실 학창시절 대시하는 여자는 별로 없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수수한 여자가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중략) 아, 그리고 뇌가 섹시한 여자!”라고 답하며 따뜻한 봄이 온만큼 여자 친구가 생겼으면 한다는 소망도 덧붙였다.
서강준은 MBC ‘화정’에서 홍주원 역에 캐스팅 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서강준 ⓒ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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