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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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 20% 앞두고 시청률 하락 '17.0%'

기사입력 2015.03.23 07:38 / 기사수정 2015.03.23 07:38



▲ 여왕의 꽃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여왕의 꽃'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은 17.0%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지난 방송분(18.2%)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여왕의 꽃'에서는 나셰프(최은경 분)대신 방송 출연의 기회를 잡은 레나정(김성령)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아내며 '최고의 셰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그녀는 레스토랑이 폐업 위기에 처한 사연을 말한 셰프에게 우승을 양보했다. 박민준(이종혁)은 레나 정의 따뜻한 배려에 마음이 움직였다. 그는 레나정이 생각보다 따듯한 여성이라고 판단했고, 그녀에게 자상한 모습으로 다가갔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2.7%,, SBS '내 마음 반짝반짝'는 4.4%로 집계됐다. 주말극 1위인 KBS 2TV '파랑새의 집'은 25.4%를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꽃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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