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6:51
연예

'개그콘서트' 김지민, 청순과 섹시 오가는 '이중매력'

기사입력 2015.03.22 22:22 / 기사수정 2015.03.22 22:23

 

▲ 개그콘서트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이중매력을 뽐냈다.

2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나는 킬러다' 코너에서는 김지민이 킬러로 등장했다.

이날 김지민은 여성스러운 옐로우 컬러가 돋보이는 겉옷을 입고 등장해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나는 킬러다. 미인계로 저 놈을 유혹해 처리하겠다. 청순함으로 어필해 보지"라고 말하며 킬러 임무 수행에 나섰다. 김지민은 유민상 앞에서 목선을 내보이며 "꽃아 왜 여기 혼자 있니. 너도 나도 파이팅"이라고 청순녀인 척했다.

유민상 처단에 실패한 김지민은 올 블랙 패션으로 중무장한 채 다시 나타나 "섹시함으로 어필하겠다"고 나섰다.

김지민은 "오늘따라 왜 이렇게 덥지"라고 말하며 가죽 재킷을 벗으려고 해 남심을 흔들었다. 하지만 재킷이 잘 벗겨지지 않으며 오히려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지민, 유민상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