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랑새의 집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파랑새의 집' 이준혁이 취한 엄현경을 집에 데려다주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10회에서는 회식을 하는 마케팅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태수(천호진 분)는 위기를 기회로 만든 마케팅팀에 회식비를 건넸고, 마케팅팀은 회식을 하러 갔다.
서미진(엄현경)은 술을 마시지 않으려 했지만, 팀원들의 요구에 술을 한 두잔 먹기 시작했다. 평소 냉철하던 서미진은 결국 만취상태가 되어 계속 폭탄주를 만들었다.
차대리(김승훈)과 윤팀장(오용)은 김지완(이준혁)에게 "신입, 근처도 가지마. 조심해"라고 조언을 남기고 사라졌다. 다른 팀원 박주리는 "절대 아는 척 하지 마시고 집에 들어가는지만 확인해달라. 건들면 안 된다. 문다"며 서미진을 바래다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김지완은 한 발짝 뒤에서 서미진이 잘 들어가는지 뒤쫓았고, 오피스텔 안까지 함께 들어갔다. 김지완은 문 앞에서 잠든 서미진을 깨우려했지만 결국 물렸고, 비번을 알게 된 김지완은 서미진을 집에 눕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파랑새의 집'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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