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2 18:44 / 기사수정 2015.03.22 18:44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함백산 정상에 낙오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원도 태백 함백산 '봄맞이 등산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유호진 PD와 함께 함백산 정상에서 혼자 취침하게 될 낙오자를 선정하기 위한 게임을 정했다.
눈 속에 깃발을 꽂아놓고 멤버별로 돌아가면서 삽으로 눈을 덜어내다가 깃발을 쓰러뜨리는 사람이 낙오를 하기로 했다.
긴장감 속에 게임이 진행된 결과 불운의 낙오자는 차태현으로 결정됐다. 차태현의 삽질과 동시에 깃발이 쓰러진 것. 다음 차례였던 김준호와 데프콘은 십년감수한 모습을 보였다.
차태현은 낙오가 결정되자마자 바닥에 뒹굴며 오랜만의 불운 강림에 진심으로 짜증 한 가득인 얼굴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차태현 눈치를 보며 "쟤 진짜 짜증났다"고 입을 모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태현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