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2 18:34 / 기사수정 2015.03.22 18:34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김주혁이 추운 강민경을 위해 점퍼를 벗어줬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강원도 태백 함백산 '봄맞이 등산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유호진 PD와 함께 함백산 정상에서 혼자 취침하게 될 낙오자를 선정하기 위한 게임을 정했다.
눈 속에 깃발을 꽂아놓고 멤버별로 돌아가면서 눈을 덜어내다가 깃발을 쓰러뜨리는 사람이 낙오를 하기로 했다.
게임 합의가 끝나고 산전문가로 이번 여행을 함께한 강민경이 추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종민이 다 식은 핫팩을 건넸다.
강민경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던 김주혁은 과감하게 겉옷을 벗어 강민경에게 줬다. 강민경은 괜찮다고 극구 사양했지만 김주혁은 안 춥다면서 강민경이 점퍼를 입게끔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주혁, 강민경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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