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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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도 산체도 더할 나위 없었다…최고 10.9% '유종의 미'

기사입력 2015.03.21 08:5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삼시세끼-어촌편'이 뜨거운 사랑을 뒤로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0일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에서 가구 평균 9.2%, 최고 10.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상파를 제외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 기준)

'삼시세끼-어촌편'은 평균 14.2%, 순간 최고 시청률 16.3%(5회)를 기록하기도 하며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삼시세끼-어촌편'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단연 출연진의 호흡이었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가족같은 호흡은 매회 웃음을 자아냈고 특히 손호준은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아 깊은 감동을 전했다. 
 
또 군소, 거북손등 생소한 식재료들을 이용해 짬뽕부터 회전초밥, 해물피자, 식빵, 핫바등 고난이도의 미션을 모두 소화해내며 차승원의 레시피가 인기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화제를 낳았다. 

사랑스러운 아기 강아지 산체와 고양이 벌이도 한 몫했다. 귀여운 산체의 모습과 상반된 허세 가득한 자막과 편집은 산체의 매력을 더욱 더 잘 살려주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냈다. 손호준을 사이에 두고 산체와 벌이가 벌이는 '손호준 쟁탈전' 또한 깜찍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시세끼-어촌편ⓒ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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