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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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서준, 대한이의 맏형 포스에 '준무룩'

기사입력 2015.03.21 08:1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이휘재의 사랑스러운 쌍둥이 아들 이서준의 남다른 밀당 애교가 공개됐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쌍둥이' 서언, 서준의 합동 생일 파티가 그려진다.

서준은 민국이 한 눈 판 사이에 민국이 먹던 떡을 들고 사라지는 장난을 치는가 하면 당황한 민국이 울먹거리자 슬그머니 다시 떡을 주며 형을 달래는 깜찍한 '밀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난꾸러기' 서준이에게 의외의 강적이 등장해 서준이를 긴장시켰다. 대한이의 맏형 포스에 단숨에 시무룩한 표정을 지으며 '준무룩'을 선보인 것. '준무룩 사건' 이후에도 서준이와 삼둥이의 귀여운 신경전이 계속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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