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20 15:41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성시경과 UFC 선수 김동현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치열한 레이스를 선보인다.
촬영 당일,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는 초특급 스케일의 미션으로 전 출연진을 당혹케 했다. 엄청난 규모의 수족관 미션부터 아찔한 높이의 암벽 미션까지, 오프닝이라고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만만치 않은 미션들이 눈앞에 펼쳐졌다.
'런닝맨' 첫 출연인 성시경은 “이게 정말 런닝맨이구나!”를 연발하며 혹독한 신고식을 치러야 했다고. 또 본격적인 두뇌싸움이 시작되는 미션에 들어서자 “정말 게임 하는 것 같다. 장난 아니다!”고 말하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김동현은 강한 승부욕을 보이며 멤버들을 위협하는 등 주위를 혼비백산하게 만들어 현장 분위기는 극도의 공포감에 휩싸였다는 후문.
22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성시경 김동현 ⓒ SBS]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