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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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 민아 "솔로 데뷔무대 너무 떨려 청심환 먹을 뻔"

기사입력 2015.03.20 14:29

정희서 기자


▲ 민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솔로데뷔에 많은 부담을 갖고 있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 스페셜 초대석에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했다.

이날 민아는 "걸스데이로서 길을 많이 걸어왔으나 데뷔 때만큼 정말 설레고 긴장이 됐다"라고 전했다.

민아는 이어 "청심환을 먹기 직전까지 갔다. 원래 무대에서 떠는 편이 아니었다. 4명이서 함께하다가 혼자하려니 많이 떨렸다"라고 전했다.

민아는 지난 16일 솔로앨범 '나도 여자예요'를 발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민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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