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홍종현이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홍종현은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5 홍종현 재팬 팬미팅 Spring has come' 에 참석하기 위해 21일 오전 출국한다.
홍종현은 이날 일본으로 출국해 다음날 22일 TV 프로그램 인터뷰 외에 다수의 매거진 등 현지 유력 매체들과 인터뷰를 갖는다.
22일 오후에는 신주쿠에 위치한 메이지 안전 생명홀에서 팬미팅을 가진 후 악수회, 단체 사진촬영까지 다양한 팬 서비스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팬미팅은 홍종현에 대한 현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에서의 첫 공식 일정으로 홍종현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일본 팬분들을 자주 만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로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짧은 시간이지만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홍종현은 SBS '인기가요' MC로 활약하며 오는 4월 영화 '위험한 상견례: 경찰가족 사위되기'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홍종현 ⓒ 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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