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조카 엄지온과 '슈퍼맨' 촬영 마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19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엄정화가 최근 조카 엄지온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마쳤다"고 말했다.

이날 엄정화는 동생 엄태웅과 조카 지온과 만나 유쾌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엄정화는 지온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 조카 바보의 면모를 뽐낸 바 있다. 닮은꼴 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 어떤 재미를 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엄정화의 출연분은 4월 방송되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엄정화 엄지온 ⓒ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