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프로야구 캐릭터들을 물병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와 ㈜락앤락은 19일 "사상 첫 10구단 체제의 2015타이어뱅크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KBO 콜렉션물병'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KBO 콜렉션물병'은 10개 구단의 유니폼을 형상화하여 구단 엠블럼은 물론 유니폼의 상세한 특징까지도 잘 살린 제품이다. 트라이탄 소재로 만들어 내용물이 비치는 투명한 색상의 'KBO 콜렉션물병'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쏟아짐 방지 마개, 미끄럼 방지 커버 등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제품이다. 전국 락앤락 직가맹점 및 온라인 쇼핑몰 락앤락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편 ㈜락앤락은 'KBO 콜렉션물병'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4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락앤락 페이스북에 응원하는 구단과 응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KBO 콜렉션물병' 100개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KBO 콜렉션물병 ⓒKBO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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