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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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송재림 박력에 설렜다

기사입력 2015.03.18 22:42 / 기사수정 2015.03.18 22:42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하나가 송재림의 박력에 설렜다.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7회에서는 정마리(이하나 분)가 이루오(송재림)에게 설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마리는 검도 시합을 하다가 부상을 입고 혼절했다. 검도 사범인 이루오는 정마리를 병원으로 옮겼다. 이루오는 정마리가 척추를 다쳤을까 봐 걱정했다. 다행히 정마리는 큰 부상 없이 의식을 회복했다.

정마리는 급하게 병원으로 옮겨진 탓에 신발이 없자 맨발로 걷겠다고 나서다가 뭔가에 의해 발을 찔리고 말았다. 이루오는 정마리에게 업히라고 하면서 등을 내줬지만 정마리는 극구 거절했다. 이에 이루오는 정마리를 안아 올렸다.

정마리는 당황하며 당장 내려달라고 소리쳤다. 이루오는 정마리를 중요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끝까지 정마리를 안고 걸었다.

정마리는 검도장에서 이루오와의 일들을 떠올리며 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이루오에게 설렌 정마리는 그런 자신을 보고 놀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하나, 송재림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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