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에 방송인 이본이 출연해 몸매 유지 비결을 전했다.
이본은 18일 방송된 '겟잇뷰티 2015'에서 '셀럽's 토킹美러'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이본은 40대의 나이에도 24인치의 허리 사이즈와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본은 지금까지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 "그만큼 운동에 시간을 투자했고 관리를 해왔다. 특히 19층계단 오르내리기를 많이 한다"고 운을 뗐다.
계단 오르내리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데뷔 당시 회사에서 돌아다니는 걸 싫어했다. 그런데 몸을 움직이고 싶어서 찾은 게 계단 오르내리기였다. 짐이 없는 한 19층 계단을 걸어 올라간다. 다 올라가는데 노래 한 곡이 채 끝나지 않는다"며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겟잇뷰티 2015'는 과거 메이크업을 주로 소개했던 구성에서 벗어나 음식, 운동, 생활습관 등 요즘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변화를 꾀했다.
'당신을 바꿔 줄 뷰티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하게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제시하며, '블라인드 테스트-방어전'과 '찾아가는 뷰티군단' 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코너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겟잇뷰티' ⓒ 온스타일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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