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8 10:16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쇼박스 측이 영화 '내부자들' 6월 개봉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18일 쇼박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현재 '내부자들'의 개봉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6월 개봉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전혀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내부자들'은 윤태호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이병헌을 비롯해 조승우, 백윤식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현재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이병헌의 출연작은 '내부자들' 외에도 전도연, 김고은과 호흡을 맞춘 '협녀, 칼의 기억',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등 총 세 작품으로, 그의 '50억 협박 사건'으로 인해 개봉에 신중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내부자들ⓒ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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