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와이드앵글이 다니엘 헤니를 메인 모델로 내세운 2015년 봄·여름 시즌 TV 광고를 16일 공개했다.
와이드앵글은 "'From SCANDINAVIA'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선보인 이번 광고에는 북유럽을 배경으로 넓게 펼쳐진 푸른 하늘과 대지, 골프공의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한 와이드앵글의 심볼 '와이디'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니엘 헤니의 세련되고 이국적인 매력을 그대로 담아냈다.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기능성 디자인과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골프웨어라는 메시지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무더위, 장마,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하고자 자체 개발한 냉감 소재 '콜드스톤'은 방수와 발수 효과 등을 제공한다. 따라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한다는 제품 특징도 흥미롭게 풀어냈다.
관계자는 "자연친화적인 감성과 실용적인 북유럽 스타일을 부각할 수 있는 TV 광고를 바탕으로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독특한 패턴과 디자인에 기능성을 더해 필드는 물론 평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어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사진 ⓒ 와이드앵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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