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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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않여' 이하나·송재림, 아슬아슬 위아래 눈맞춤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5.03.18 08:2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와 송재림의 아찔한 '2단 합체' 순간이 공개됐다.

이하나와 송재림은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각각 우수한 모범생으로 자라 대학 강사까지 실패 없이 살아오다 때늦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정마리 역과 체대 출신에 검도 5단의 실력을 지닌 까칠한 검도 사범 이루오 역을 연기하고 있다.


두 사람은 검도장 샤워실 민낯 만남부터 포장마차 데이트까지 반복되는 인연으로 심상찮은 '썸 기류'를 선보이며 핑크빛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이하나와 송재림이 검도장에서 로맨스를 가속화하는 현장이 포착돼 관심을 끈다. 두 사람이 아슬아슬한 자세로 함께 넘어지면서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것.

이하나가 앉아있던 송재림 쪽으로 넘어지면서 송재림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있고, 송재림은 몹시 당황한 듯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온 몸이 굳은 채 이하나를 받쳐주고 있다. 이어 포개져 누운 두 사람이 강렬한 '위아래 눈 맞춤'을 나누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뒤늦은 방황을 겪고 있는 마리(이하나 분)에게 까칠하면서도 엉뚱한 루오(송재림)가 등장하면서, 예측불허 로맨스를 진행하게 될 것이다. 회가 거듭할수록 더욱 차진 호흡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마음마저 녹이고 있는 이하나와 송재림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송재림 ⓒ IOK 미디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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