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문희준과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이 미나의 입술이 맞닿았다.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문희준과 후지이 미나가 하트 종이를 입으로 옮기던 중 종이가 떨어져 입술을 부딪혔다.
문희준과 후지이 미나는 입술이 닿은 뒤 당황한 듯 고개를 돌렸다. 문희준은 "미안하다"며 사과했고, 후지이 미나는 "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문희준은 "행복하다.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문희준과 후지이 미나를 비롯해 태민, 헨리, 타쿠야, 현우, 전효성, 나르샤, 정화, 유승옥, 제임스 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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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