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정상훈이 아내를 위해 요리를 한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정상훈이 출연해 진행자 김창렬과 이야기를 나눴다.
정상훈은 "제가 살면서 말 실수한 것이 잇다. 아내에게 '일하지 마' '요리 하지마'라고 했다. 덕분에 지금도 요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상훈은 "저희 어머니가 이렇게 고생하시는 줄 몰랐다. 반찬을 준비하면서 고민된다"고 전했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상훈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