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강균성이 콘서트에서 노래를 부를 때 관객들이 웃지 않았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방송인 정상훈이 출연해 진행자 김창렬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창렬은 "노을이 저번 주에 콘서트를 했다고 들었다. 최근 강균성이 재밌는 이미지가 굳어졌기 때문에 노래를 부를 때 관객들이 웃진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강균성은 "다행히 팬들이 콘서트장에서 웃지 않았다. 말을 나눌 때는 웃어주셔서 콘서트 분위기가 좋았다"고 말했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강균성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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