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쿠야가 대중교통 환승 활인을 십분 활용한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7회에서는 홍진호, 강균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돈을 절약하는 습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다니엘은 "교통비를 아끼려 대학원 다니던 시절 연세대에서 경복궁까지 걸어다녔다"고 밝혔다. 다니엘은 여전히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이를 듣던 타쿠야는 "한국에서 대중교통을 30분 안에 타면 환승되지 않느냐"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타쿠야는 "그래서 모든 걸 30분 안에 끝내려고 한다"면서 서점에 가서도 30분 내에 책을 고르고 다시 환승 할인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전화해. 밥 사줄게"라며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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