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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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이준과 부부싸움 '동침 거부'

기사입력 2015.03.16 22:58 / 기사수정 2015.03.16 23:01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이 이준과 동침을 거부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7회에서는 서봄(고아성 분)이 한인상(이준)에게 서운함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봄은 한정호(유준상)가 하는 일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한인상은 "뭘 그렇게 다 알려고 해"라고 소리쳤다.
 
한인상은 곧장 "미안해. 소리쳐서"라고 사과했지만, 서봄은 "너는 내가 평생 바보로 살았으면 좋겠나봐. 우리집이 왜 가난한지 부자들이 왜 부자인지도 모르고 너랑 꽁냥질이나 하면서"라고 쏘아붙였다.
 

한인상은 "저런 거 말고도 알아야 될 거, 공부해야 될 거 재밌는 거 많기만 해"라며 미안함을 드러냈다. 결국 서봄은 "너 저기서 자. 너는 베개나 소파랑 살아도 아무 상관없는 애야"라며 동침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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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이준, 고아성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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