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2년만 컴백소감 "설레고 기뻐, 기다려준 팬들 감사"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별이 2년만 컴백 소감을 밝혔다.

별은 3월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18일 공개되는 새 음원 '끝난 사이' 발표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공개했다.

별은 "기다려준 팬분들 고맙습니다. 온라인에서만 들을 수 있는 싱글 음원이지만 오랜만에 목소리 들려드릴 수 있게 돼서 많이 기쁘고 설레네요. 18일 공개되는 신곡 '끝난 사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별 소속사 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별은 오는 3월 18일 정오 슬픈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신곡 '끝난 사이'를 발표한다. 별의 신곡 '끝난 사이'는 결혼과 출산 후 2년 만에 발표하는 곡으로, 별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알려졌다.

별은 소속사를 통해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에게 보답하겠다. 이전보다 더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치며 많은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밝혔다.

16일 공개된 별 '끝난 사이' 티저 영상에는 풍부한 스트링 사운드와 별의 애절하면서도 아련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별이 직접 출연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별의 신곡 '끝난 사이'는 18일 수요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별은 16일 방송 예정인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하하 편에 깜짝 등장하며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별 ⓒ 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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