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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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부모님 과거 하루 천만원 버셨다"

기사입력 2015.03.16 09:54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JTBC ‘비정상회담에 기욤 패트리의 라이벌 홍진호, 예능 대세 강균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37회 녹화에서 티끌모아 부자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게스트 강균성은 어렸을 때 부모님이 하루에 천만 원을 버셨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부자가 되는 꿈을 위해 10원 한 장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는 한국 청년의 안건에 대해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는 짠돌이 인생을 살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 갈 수 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에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행복의 기준은 자신의 정하는 거다. 어떤 사람에게는 돈이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있다고 반박해 불타는 토론을 예고했다.
 
이 밖에도 세계의 돈에 대한 G12의 다양한 이야기는 오는 316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강균성 ⓒ JTBC]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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