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4:49
스포츠

'쐐기 3점포' 정의윤 "아직 부족하다"

기사입력 2015.03.14 16:41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광주, 나유리 기자] "여전히 부족하다."

LG 트윈스 정의윤은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서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으로 팀내 가장 인상깊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5회초 2사 주자 2,3루 찬스에서 KIA 선발 조쉬 스틴슨의 136km짜리 커터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스리런 홈런을 터트린 장면이 백미였다.

하지만 정의윤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시범경기 활약에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