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데이트' 최현석 "요리시간 뺏겨, 방송출연 많이 거절했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써니의 FM데이트' 최현석 셰프가 방송 출연을 많이 거절했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이날 MC 써니는 '잦은 방송출연이 요리에 방해되지 않는지' 물었다. 이에 최현석은 "영향이 많다. 그래서 죄송하게도 굉장히 많은 제의를 거절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요리사는 요리할 때 가장 멋있다. 그래서 인터뷰 등은 전부 브레이크 타임에 한다. 아무래도 요리하는 시간을 많이 뺏기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로 방송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최현석 ⓒ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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