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1 21:1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쿨 이재훈이 10대 팬이 많아졌다고 고백했다.
이재훈은 11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재훈은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선곡해 들려주고, 청취자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훈은 '10대 팬들이 많아진 것을 실감하느냐'는 DJ 써니의 질문에 "실감한다'고 답했다.
MBC '무한도전-토토가'에 출연한 뒤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이재훈은 "공연장에 10대 팬이 많이 온다. 아무래도 쿨의 노래가 특정 층만 듣는 게 아닌, 10대부터 40대까지 누구나 들으며 공감할 수 있는 노래라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재훈 ⓒ MBC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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