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만재도에서 진지하게 집을 꾸미는 추성훈의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삼시세끼-어촌편'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왠지 초밥이라고 쓸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추성훈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테이프로 초를 만들고 손으로 유리문에 글자를 쓰는 듯한 모습이다. 이전 방송분에서 만재도 촬영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회전 초밥을 만들어 먹자고 했었던 나영석PD의 말을 떠올려 볼 때 그가 만드는 글자는 '초밥'일 가능성이 높다.
지난 방송분부터 합류한 게스트 추성훈은 깜찍한 귀마개와 모자를 만재도에 선물로 챙겨오는 한편, 남다른 요리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삼시세끼-어촌편'은 오는 13일 본방송 종영 후 20일 특별판을 방송할 예정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시세끼-어촌편ⓒ삼시세끼-어촌편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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