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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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결국 규칙 어겼다 '손자바보'

기사입력 2015.03.10 22:32 / 기사수정 2015.03.10 22:32



▲ 풍문으로 들었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이 규칙을 어겼다.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6회에서는 한정호(유준상 분)가 손자를 보기 위해 규칙을 어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호는 최연희(유호정)가 잠들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아기방으로 갔다. 몰래 아기를 보러 가던 한인상(이준)이 한정호를 발견했다.
 
한정호는 아기를 안고 함박미소를 지었고, 이때 한인상이 아기방에 나타났다. 한정호는 "규칙을 정했으면 지켜야지. 네가 지금 이럴 때야?"라며 민망함을 애써 감췄다.
 

그러나 한인상은 "아기 그렇게 안으면 안되는데요"라고 쏘아붙였다.
 
특히 한정호와 최연희는 시간표를 정해놓고 한인상, 서봄(고아성)과 아기의 접촉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 그동안 엄격한 태도로 일관했던 한정호는 손자를 보고 싶은 마음을 참지 못하고 규칙을 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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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유호정, 이준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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