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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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서강준 외모 몰아주기 '역대급 망가짐'

기사입력 2015.03.10 17:35 / 기사수정 2015.03.10 17:35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천생연분 리턴즈’ 2기 멤버들이 서강준에게 외모를 몰아줬다.

10일 오후 ‘천생연분 리턴즈’의 공식 SNS계정에 ‘서강준 몰아주기’ 인증샷이 올라왔다.

서강준을 제외한 ‘천생연분 리턴즈’ 2기 멤버들과 3명의 MC 이휘재, 붐, 이특은 엽기 표정을 지었다. 꽃미모를 뽐내는 서강준 몰아주기에 혼신을 힘을 다해 웃음을 자아낸다.

제국의 아이들 동준, 붐, 이특 등 남자 스타들의 엽기 표정은 물론 EXID 하니, AOA 혜정, 나인뮤지스 경리 등 여자 스타들의 망가진 표정이 인상적이다.

털털한 모습으로 예능에서 주목받고 있는 하니는 스크림 가면을 연상시키는 표정과 눈빛, 제스처로 웃긴 표정을 선보였다.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조차 터져나오는 웃음을 감출 수 없었다.


10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되는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이휘재와 이특, 이국주(스페셜MC)의 진행으로, 샤이니의 태민, 슈퍼주니어M의 헨리, 타쿠야, 문희준, 배우 현우, 전효성, 나르샤, EXID의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제임스 등 11명의 1기 멤버들이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후 6시에는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오후 9시에는 MBC에브리원과 MBC드라마넷, MBC퀸에서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천생연분 리턴즈 ⓒ SN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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