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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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니엘, 허리 건강 적신호 '깜짝'

기사입력 2015.03.10 17:2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틴탑의 니엘의 허리 건강이 위험하다는 소견이 나왔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에는 김진, 김성수, 김정남과 함께 틴탑 니엘이 출연해 요통 관련 진단을 받았다.

니엘은 본인의 출생년도에 데뷔를 한 20년차 선배들인 이들과 함께 나선만큼 자신이 가장 튼튼한 허리를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 자신했지만 이는 착각이었다. 검사 결과 네 사람 중 가장 유연성 수치가 낮은데다 근력도 낮아 허리건강이 매우 위험하다는 전문의의 의견을 받은 것.

니엘이 춤을 추기 전 스트레칭을 잘 하지 않는 습관이 허리 건강에 독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나이를 봤을 때 2,30년 후 허리가 더 나빠질 수도 있는데다 유전적인 영향도 있을 것으로 예상돼 출연자 중 가장 허리 건강에 신경써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타민'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비타민ⓒK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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