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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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검은 사제들'서 김윤석·강동원과 호흡 맞춘다

기사입력 2015.03.10 16:1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윤석, 강동원이 구출에 나서는 소녀로 신예 박소담이 발탁됐다.

박소담의 소속사 카라멜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박소담이 영화 '검은 사제들'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박소담은 '검은 사제들'에서 위험에 직면한 소녀 영신으로 나서 그녀를 구하려는 두 사제 김윤석, 강동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그는 5월 개봉을 앞둔 '베테랑', 6월 개봉 예정인 '경성학교:사라진 소녀들'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예 여배우다.

'검은 사제들'은 '12번째 보조사제'를 연출한 바 있는 장재현 감독의 첫 장편 영화로 김윤석과 강동원이 '전우치'에 이은 두번째 만남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검은 사제들'은 지난 5일 크랭크인 해 올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촬영에 돌입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소담ⓒ카라멜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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