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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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시 "라이벌 없었지만…치타가 항상 발전해"

기사입력 2015.03.10 15:54 / 기사수정 2015.03.10 21:44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제시가 치타의 능력을 칭찬했다.

엠넷 '언프리니 랩스타' 공동인터뷰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카페 드롭탑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동철 국장과 제시, 지민, 치타, 티이미, 졸리브이, 키썸, 육지담, 제이스, 릴샴이 참여했다.

제시는 "치타가 끼가 정말 많다. 언니 같은 느낌이 든다"며 "'언프리티 랩스타'를 들어왔을 때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다보니 모든 멤버들이 잘하는 것 같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치타가 발전하는 것 같다. 저는 무대를 잘하는 편이지만, 치타는 가사를 잘 쓴다. 미션을 할 때마다 노력을 하는 것이 보인다"고 밝혔다.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성 래퍼들이 참여하는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제시 ⓒ 엠넷]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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