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깜찍한 복고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9일 공개 된 사진에는 전영록과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지연 그리고 보람의 동생인 우람이 깜찍한 모습을 하고 있다.
티아라는 전날 '전영록 데뷔 40주년 기념콘서트' 무대에 올라 전영록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곡인 'Roly-Poly(롤리폴리)'를 열창했다. 또 보람은 전영록과 무대를 꾸며 부녀지간의 호흡을 선보였고, 엔딩 무대에는 전영록, 티아라 멤버들, 우람, 합창단이 함께 종이학을 부르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티아라 멤버들은 콘서트가 끝난 뒤 "대선배님과 한 무대에 올라 영광스러웠고, 40주년 기념 콘서트에 함께 하게 되어 설렜다"고 전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 티아라 페이스북]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