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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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변정수, 재소자들에 잘난척 하다가 폭행당했다

기사입력 2015.03.08 22:57 / 기사수정 2015.03.08 22:57

임수연 기자


▲ 전설의 마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전설의 마녀' 변정수가 재소자들에게 폭행당했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마주란(변정수 분)이 심부름 센터 직원들을 고용한 일로 교도소에 갇혔다.

재소자들은 매일 아프다는 핑계로 양호실에서 영양주사를 맞는 마주란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마주란은 "나 신화그룹 장녀다. 40억이나 기부한 여자다. 텔레비전도 못 봤느냐"라고 소리쳤다.

이에 한 재소자는 "어
디서 잘난 척이냐. 너랑 나나 죄지어서 온 건 똑같다. 우리 모두 다 같이 밥 먹고, 같은 이불 덮고, 같은 똥통에 똥사는데 재벌 딸이라고 잘난척하지 마라"라고 일침했다.

그녀의 말에 마주란은 저질이다는 말로 응수했고, 재소자들은 그녀들에게 "이게 웃으면서 얘기했더니. 센 맛 좀 보겠느냐"라며 발길질을 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전설의 마녀 ⓒ MBC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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