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08 20:57 / 기사수정 2015.03.08 20:57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엄마와 아빠보다 만세가 더 좋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사랑 부녀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은 추사랑을 데리고 삿포로 여행을 하던 중 저녁식사를 위해 대게 음식점을 찾았다.
추사랑은 추성훈이 식사 도중 "유토가 좋아. 만세가 좋아"라고 물어보자 거침없이 만세를 꼽았다. 이에 추성훈은 "만세가 진짜 좋구나. 그럼 엄마가 좋아. 만세가 좋아"라고 다시 물어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가 아닌 만세를 선택했다.
추성훈은 깜짝 놀라며 이번에는 "아빠가 좋아. 만세가 좋아"라고 마지막 질문을 던졌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은 이번에도 만세를 택했다. 추성훈은 만세의 습격에 넋이 나간 얼굴로 "너 너무 한 거 아니야"라고 질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에 푹 빠졌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유토는 어떡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아빠 엄마보다 더 좋다니",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랑스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대답도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나중에 다시 만나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만세 러브라인 이어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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